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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던 정보들

걱정이 많을 때 - 김새해

 

요즘 자주 보고 있는 유튜브예요.

김새해 작가 유튜브인데요.

[ 걱정이 많을 때 보는 영상 ]

걱정이 많고, 그 걱정에 잡혀있는 지인에게

잘 이야기해주려고 여러 번 돌려보다가

정리도 할 겸, 혹시 생각에 찐득하게

하나가 되어있는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정리해봤어요.

 

youtu.be/o1U6K_Tfj5U

 

하고 있는 생각이 나일까?
생각이 나라고 생각하시나요?

생각이 나한테서 분리할 수 있는 건가?
 - 눈을 감고 기억하기 싫은 순간을 한번 떠올리면.
 싫어 싫어 싫어!! 하는 감정에 순식간에 싸이게 돼요.

김새해 작가는 풍선에 넣고, 감정을 풍선에 넣어 저 우주까지
보내 보라고 하네요.(보내는 상세 설명은 동영상에서)

여러 가지 감정의 풍선을 가지고 있지만,
놔버리는 순간 다 올라가요.

슬픈 기억이 떠오르면 슬프고, 화가 나는 기억이 나면 화가 나고
사랑하는 기억이 나면 행복한 기분이 싸인 자신이 돼요.

결론 : 생각은 내가 아니다.

생각은 나와는 별개이고,

하나가 사라지만 또 다른 생각이 오고.
계속 저를 드나드는 거죠.
하루에 오만 개 이상의 생각을 한다고 해요.
이렇게 오만가지 생각에 쌓여있다 보면 생각이 자신이라고
여길 수도 있는데. 아니에요.

오만 가지 중 4만 5천 가지가 부정적이에요.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꽉 쥐고 있으면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어요.

`모든 고통의 시작은 생각이다.`
`우리는 생각을 통제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생각이 우리를 통제하고 있다.`
- 데이디브본박사

생각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좋은 생각으로 주파수를 맞추어야지. 하는 생각을 하면 변할 수 있어요.

나는 내 생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나를 살리는 풍선은 잡고 있고,
나를 죽이고,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하는 것은 놓아버리세요.

`생각을 머릿속에 가두어두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나를 죽이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나는 게을러`,`죽고 싶어` 하는 생각을 한 번 두 번 하다 보면,
정말 어떤 일도 할 수 없게 되어 버리고
나를 죽이는 생각이 귀신처럼 들러붙어서 죽음으로 끌고 가게 돼요.
정말 그 부정적인 생각이 자신인 것 같거든요.

하지만, 분리하고 보면 슬픈 생각이고, 아파하고 있는 생각이지요.
풍선에 잘 넣어서 믿고 있는 신에게 그 생각을 보내 주거나
하늘로 올려보내주며 이제 그만 그 고통스러운 생각도
잘 되도록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걱정이 많은 지인이 고민 상담할 때

잘 설명해줄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여러 번 제 안에서 다듬어서 잘 이야기해줄 수 있도록

준비해놓을 거예요 ㅎ


[ 정확한 내용은 유튜브에~! ]

글을 적으며 제가 동영상을 보며 느낀 점도 같이 들어가 있으니,

정확한 내용은 유튜브를 보며 확인해주세요~^^
김새해 작가님 동영상 중 몇 가지는 제 생각을 깨어주거나,
이미 생각하고 있는 것을 더 심도 있게 설명해주어 가끔 보게 되네요~

 

*** 유튜버들 논란이 많던데. 그냥, 받아들일만한것이면 보고

이건 아니다 싶은건 안 봐요.

포스팅하며 그래도 한번 읽어봐야할것같아 찾아봤는데.

김새해작가님 이해가 안 되는 행적도 있지만.

그냥 내가 필요한부분 참고하는거죠머ㅋㅋ *** 

 

좋은 생각만 선택해서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