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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던 정보들

김미경의 리부트 _ 성공의법칙! 5년먼저 시작!

 

자주 올라오고, 자주 하는 이야기 같은데

기회를 잡고 싶으면 5년 먼저 시작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유튜브 추천 동영상에서 김미경 언니가 나와

이야기한 것이 와 닿아 이렇게 글을 적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가족들이 모여 '관광업에 종사하던 사람들 생계가 끊겨 큰일이다'

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김미경 언니가 동영상에서 하는 이야기가 머리를 때리더군요.

'여행에 대한 욕구, 대면에 대한 욕구가 폭발할 것이다.'

그래서 대한항공등 큰 회사에서는

고객들이 1~3월쯤 들이닥칠 때를 대비해 손님들이 많을 때 못 했던

개선사항과 서비스들을 추가하고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어느 정도 코로나가 종식되거나, 치료제만 나와도 사람들은 몰려나올 것이다.'

지금 다들 코로나가 어느 정도 잠잠해지면

'여행만 떠날 수 있어봐라'

'어디 축제만 열려봐라.'

지갑을 열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다는 거죠.

 

'그때까지 버티는 게 문제인데, 미래를 준비하자.'

코인 노래방에서 장례의식을 치르듯 정부에 항의하는 것을 보며

명동이 거리가 휑한 것을 보며 마음이 안 좋았는데요.

 

여러이야기를 조합해보고,

대기업에서 움직이고 광고하는 것을 봤을 때

'진짜구나. 포기 안 하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래는 김미경 언니 유튜브 동영상 링크예요.

 

youtu.be/8v8vXbIk_1Y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김미경 언니 존경해요. 멋져요 >ㅅ <//

 

저도 5년 뒤를 준비하며 '내가 가진 것은 무엇인가. 어떤 노력을 할 것인가'

목표를 정하고 조금씩이라도 시작하는 편인데요.

다른 말로 하면 '일 벌이는 성격'이에요.

남편이 싫어해요(...)

제가 무언가를 더 할수록 자기가 집안일이나, 육아를 더 해야 하니까요.

 

그렇다고 손 놓고 아무것도 안 할 수는 없잖아요.

20대 때는 이것저것 엄청 많이 배우고, 많은 것을 했는데요.

제가 하고 싶은 만큼 안 되면 하루 4시간, 3시간으로 잠을 줄여서 결과를 냈어요.

정말 순하고 온순하게 회사를 다녔는데, 상사가 어느 날 부르더니

'독해. 그래서 인정한다. 회사 차릴 거니까 와줘.' 하더군요;;

지금은 원하는 만큼 노력하지 못해서 너무 힘들어요.

(체력 떨어짐, 업무, 육아, 집안일 등 시간을 계획해서 못 써요.)

옛날 방식으로 못 하니, 노력하는 방법을 바꾸는데도 한참 걸리는 거 같아요.

제가 원하는 만큼 꼭 노력이라도 할 수 있기를 .ㅎ

 

미경언니 말처럼 5년 뒤를 준비할 수 있기를.

소상공인들. 조금만 더 힘내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