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소닉 후기 ( 6개월 사용. 쓸생각없던 리뷰! 리얼 )

 

안녕하세요~

듀얼소닉 사용하고 효과는 봤지만,

후기는 작성할 생각이 없었어요.ㅋ

 

후기글도 많기도 하고,

사실 이렇게까지 변하는 것을 알려줘야 할까?

하는 생각도 있었어요.

 

[ 목차 ]

- 듀얼소닉 후기
- 사용기간
- 듀얼소닉 효과시기. 사용빈도
- 듀얼소닉 사용 방법 팁

 

꾸준히 하면 확실히 변화가 있어요.

듀얼소닉에서 후기 이벤트 진행하길래

효과 봤으니까 이벤트 응모 한번 해봅니다!

 

겸사겸사 효과 본거 상세히 작성해요.ㅋㅋ

(당첨 안 되면 걍 삭제각ㅋㅋㅋ)

[ 듀얼소닉 후기 ]

오른쪽은 1월에 찍은 사진.

왼쪽은 8월에 찍은 사진이에요.

 

아아아. 이전 얼굴 진짜 보기 싫네요.

이래서 후기 작성하는 게 고민되었어요.

이전 꼴 보기 싫은 볼살을 올려야 하니(...)

 

변화하는 사진은

동일한 시간, 장소 등

최대한 비슷한 위치에서 찍어서

항상 기록으로 남겨두고 있었어요.

 

HIFU 리프팅이 저에게 효과가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듀얼 소닉이 확실히 효과 있다고 확신하고

구입했고, 사용도 효과가

최대한 나올 수 있도록 사용했어요.

 

HIFU리프팅(슈링크, 듀얼소닉) 고민한 것은 요기에.

my-money-review.tistory.com/12

슈링크 효과 시기 ( 슈링크 300샷 vs 듀얼소닉 렌탈 ) 효과 있네 ?!

 

 

[ 사용기간 ]

1월부터 2개월 정도는

3mm, 4.5mm 2주 간격으로 사용(총 4회)

1.5mm 10일 간격으로 사용(총 6회)

 

이후 3주 간격으로 사용.

또는 볼살이 쳐져보이면 사용.

 

7월 이후로는 한 달 이상 간격으로 사용.

[ 듀얼소닉 효과 시기. 사용빈도 ]

사용 후 바로 효과가 나타나요.

하지만, HIFU리프팅과 동일하게

주기적으로 관리해주면

효과가 더 좋아요.

 

피부 탄력은 하루하루 떨어져 가니

사용빈도는 떨어지는 탄력을

잡을 수 있을 정도로 해주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영양제, 피부관리 등

사람마다 나타나는 효과는 다르듯

자신의 상태를 보고 사용빈도를 정하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저는 2개월 정도 열심히 사용하고,

지금은 한 달에 한번 정도 사용해요.

[ 듀얼소닉 사용 방법 팁 ]

제가 사용한 방법 알려드려요.

유튜브랑 듀얼소닉 직원분이 알려준 것 중

저에게 맞는 것으로 사용했어요.

다른 정보도 접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것으로 사용해보세요~

 

저는 얼굴을 보고 나름 분석해서

사용했는데요.

 

불독살이 많고,

인디언주름이 생기고 있었어요.

 

지방을 녹일 곳과, 탄력을 줄곳으로

나누어 사용했어요.

(불독살) 사진에 있는 1번

4.5mm 출력 5. 최대한 많이 사용 - 지방 녹이기

3.0mm 출력5. 최대한 많이 사용 - 탄력

 

(인디언주름) 사진에 있는 2번

3.0mm 출력 5. 최대한 많이 사용 - 탄력

1.5mm 왼쪽 500샷, 오른쪽 500샷 사용

- 모공 늘어짐 관리

 

누워서 사용하는 게

저는 제일 쉬웠어요~

 

사용법은 구입하면 알려주시는데,

주의사항에 맞추어 그림 그려 놓은 곳에

최대한 많이 사용했어요.

 

tip. 이렇게 많이 사용하면

얼굴이 조금 후끈거리게되요.

냉장고에 차갑게만든 팩을

2~30분정도 올려주면 진정되는데

도움이 많이되요.

(피부샵가면, 슈링크같은거 하고

차갑게 한번 관리를 해주시더라구요.)

[ 다른 노력들 ]

영양제를 먹거나, 비타민c 같은 것도

챙겨서 먹었네요.

유산소 운동도 하루 30분 정도

걷기라도 열심히 했구요.

얼굴 근육도 움직여줘야 한대서

웬만하면 웃으며 대하려고

노력도 많이 했어요.

 

듀얼 소닉 하나만으로

엄청 좋아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극단적으로 이야기해서,

매일 하루 3시간씩 자면서

몸이 회복되기를 바라면

안 되지 않을까요?

 

ㅎㅎ 너무 리프팅 기계에만

의존하지 않았으면 해서요.

 

하지만, 효과는 확실히 있어요.

 

[ 마무리.. ]

저는 얼굴에 살이 많아

쳐지는 것이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이런 투자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계실 거예요.

하지만, 스트레스받는다면

해보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월 5만 원. 할인받아도 4만 원씩 나가는

렌탈료가 부담이 돼  고민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ㅋㅋ
핸드폰 요금제를 3만 원짜리로 변경♡

핸드폰 요금을
남편은 월 8만 원짜리,
저는 월 3만 원 사용하니 

어느 정도 공평하지 않나요 ㅋㅋㅋ

이외에도 소소하게 쓸모없이 나가던 지출들을

이참에 다 정리했어요.

필요 없는 것은 과감히 포기하고
남편 좋아하는 장비들 구입해주고,

저는 제가 가지고 싶은 거를 선택!

평소 소비하고 싶고 가지고 싶던 것을 구입하고,
탄력이 좋아지니 스트레스가 많이 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