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랜딩 원두(분쇄 안 한 상품) 너무 맛있어요! 커피머신은 아무꺼나 구입 ㅋ

남편이 커피를 엄청 좋아해요.

가루커피도 먹어봤지만,

분쇄안 한 상품을 구입해,

커피머신으로 내리면 왠만한 커피숍보다

더 맛있네요!!

카누, 분쇄커피 등 캥거루족마냥
여기 기웃 저기기웃 하다가.

좋은 커피를 찾았어요.

[ 커피대통령 Moon 블랜딩 원두 ]

커피대통령 Moon 블랜딩 원두 

이상품인데요.

핸드 드롭으로 내렸을 때는

예쁘게 거품이 올라오며

향이 확~ 퍼지는데

 

와... 맛을 안 봐도 맛있겠더군요.

저희는 끝 맛이 고소하고, 향이 좋은

원두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남편이 원두 분쇄해서 먹겠다고

손으로 원두를

분쇄하는 것도 구입하셨어요.ㅋㅋ

[ 고소한 원두 ]

블랜딩 원두

이 원두도 맛있네요~!

 

집에서 바로 분쇄해서,

내려먹으면 왠만한 커피숍커피는

돈주고 못 사먹을것 같아요.

집에서 먹는게 맛있어요 ㅜㅜ ㅎㅎ

[ 맛있는 원두 ]

예전에 발리로 놀러 갔을 때

분쇄 후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떨어지고,

맛없는 원두는 핸드 드롭으로 내리면

거품이 거의 나지 않는다고

알려주셨었는데요.

 

그래서 집에서 분쇄를 해서 먹을 수

있다면 블랜딩까지만 끝낸상품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했어요.

(이때부터 커피맛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 커피의 맛을 내는 조건 ]

첫 번째. 블렌딩과 원두 배합

원두를 220~230도로 볶는 것을

로스팅이라고 해요. 이과정에서 퍼피의 맛.

그리고 향이 달라져요

 

 

 

두 번째. 로스팅 후 보관 상태. 시간

로스팅 이후에 보관 상태와

유통한 기한에 따라서 맛의 차이는

많이 나기 시작해요.

7일 전에 볶은 원두가 커피 향이

좋고 신선하다고 하네요.

 

세 번째. 커피 추출 기술.

저는 그냥 기계가 하길래

다 똑같은지 알았는데

바리스타마다 맛이 다르다고

커피를 누가 내리는지 확인하고

커피숍에 들어가는 친구들도

있더라고요.

 

커피 추출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지식과 훈련을 받은 사람이

당연히 맛이 좋다고 하네요.

 

어떤 커피집에 갔더니

유명한 바리스타가 계시다고

엄청 홍보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메리카노 바로 구입!!

맛은 기억 안 나요.ㅋㅋ

(아기가 뛰어다녀서 너무

정신이 없었어요ㅜㅜ)

 

커피가 맛있을수록 맛을 해치지

않을 정도의 레시피가 좋은 거 같아요.

저는 혀와 코가 예민한 편이 아니어서

맛있는 것은 그냥 그대로 즐겨요~

 

우유, 계핏가루 등이 들어가면

커피의 향을 못 느끼겠더라구요ㅠ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저희가 구입한 커피머신이에요.

그냥 맛있게 먹겠다고 구입한 거예요.ㅋㅋ

 

핸드 드롭이랑 맛의 차이는 잘 모르겠어요.

커피 내리는 기술이 부족한 거 같아요;ㅋ

 

 

에스프레소 스팀으로 우유 거품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별로예요 ㅋㅋ

 

그래도 나름 가격 대비 잘 사용하고 있어요~

[ 커피 추출 ]

"물의 양에 따라 달라지는 것"

추출 속도와 성분이 달라져요

 

물의 온도가 높을수록 추출력은 강해져요

온도가 높으면 다양한 성분이 한 번에 추출돼요

물과 커피가 만나는 시간은 길게 해 주는 게 좋은데요.

이 시간이 길수록 강한 추출력을 가져요

"추출 진행하며 나타나는 향의 특성"

초반에는 신맛이 많이 나요.

중반에는 달콤하고 고소한 맛.

후반에는 쓴맛이 난다고 하네요.

"커피를 잘 추출하려면"

커피의 상태를 살피고, 적절한 물의 양을 결정하고

조건들이 잘 어우러지게 기술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커피의 특성은 그린빈의 품종과

가공특성, 로스팅 방법

등을 신경 써야 한다고 해요.

 

커피 추출도 쉬운 것이 아니네요.

그냥 좋은 기계 사면되는 줄 알았더니;;ㅋ

커피 대통령 Moon 블랜딩 원두는

추천!!

저는 이번에 운이좋아 5일 전쯤 블랜딩 한

상품이 왔는데요,

신선한 원두가 맛있었요 ~ >ㅅ <//

몇번 같은상품 먹었는데,

다른상품 구입해보고 좋은거있으면 또 올려볼게요~

 

집에서 홈카페 한번 해보세요

커피 향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