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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야기

고양이는 좁은곳을 좋아한다?

네 냥이님은 몸에 꼬옥 끼는곳을 좋아합니다~

저희 집 고양이님은 어떤 곳을 좋아하는지

한번 볼까요? ㅋ

 

동그란 찹쌀떡되는거는 애교~

 

어?? 박스가 좀 작아보이는데,

일단 들어가고 보네?

 

터질 것 같은 뒤태예요. ㅋㅋㅋ

 

이러고 앉아있다가. 결국 박스는....

 

수고했어 박스야. 넌 좋은 박스였어.

 

몸의 절반 크기였어요. :) ㅋㅋㅋ

 

사람이 누워있어도

꼬옥 끼는 부분이 생기죠~

 

얼굴과 목 사이. 제 얼굴을 포옥 감싸고

누우셨어요.

엎드리면?

 

자세히 보면 깨알 다리에 기대고 자고 있어요.

이렇게 집사를 베개 대신 사용해요.

 

나는 박스와 한 몸.

 

다음번에 2탄으로 가지고 올게요~ ㅋㅋ

I see you 도 언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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