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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야기

고양이허피스 증상 / 허피스 치료

[ 허피스 증상 ]

허피스인지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한쪽 눈만 깜박이고, 기침을 하는가예요.

조금 더 심해지면 귀가 안 들리고
각막에 이상이 생겨 눈앞이 잘 안 보여요.
그리고 냄새를 잘 못 맡아서 입맛도 떨어져요.

 

아직 눈 쪽이 다 낫지 않았을 때네요~

[ 허피스 치료 ]

허피스는 초기에 치료하면 금방 치료가 
가능한 고양이 감기예요.

허피스는 초기 치료 시 치료기간을 일주일 정도

잡고 치료해요.

 

저희가 구조한 고양이는 어느 정도 어미 곁을

떠나서도 살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느라

진행이 많이 된 상태였어요.

완치되는 데까지 한 달 반 정도 걸렸어요

대부분 성인 고양이들은 허피스 균을
가지고 있고, 몸이 약해지면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동물병원 선생님이 알려주신 내용)

 

평생 고생할 것을 걱정했더니,

1년~2년 주기로 예방접종을 잘해주면

감염될 확률이 줄고, 방어를 할 수 있는 항체가 충분하여

심각한 증상까지는 안 가게 된다고 해요.

 

임산부 배 위에서 손 베고 주무시는 중ㅋㅋㅋ

 

꿀잠~ ㅋㅋ

 

어릴 때는 잘 놀다가 갑자기 잠들었어요 ~

 

크어어~

 

인형을 널어두었습니다? ㅋ

 

동물병원 선생님과 충분히 상담 후

해볼 수 있는 것 다 해보고 더 이상

병이 진행하는 것을 보지 못해서 구출한 거지만

 

어미품을 너무 빨리 떠나서인지..

따뜻한 곳을 어릴 때 너무 좋아했어요.

 

지금 ㅋㅋㅋ 자는 것만 봐서는

사람 같아요

 

자기가 사람인지 아는 거 같아요

 

계속 건강하기만 해 주면 좋겠네요~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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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