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별거 아닌데 스트레스받는 게 많아요.
이럴 때는 아기 고양이가 최고죠.
저희 집 냥이님 어릴 때~
이가 가려워서 잘근잘근 씹으려고 달려들었어요.
포획 성공ㅋㅋ
고양이 잡기 참 쉬워요~?
고양이 잡는 방법.
바닥에 네모를 그려주면 쏙~ 들어와요.
비닐을 펼쳐줬더니 들어갔어요ㅋ
요즘도 들어가요~
저상태에서 꼬리 잡고 장난치고 또 놀아요?ㅋ
아기 때는 밥 먹을 때 무릎 위에 올라와서
다 먹을 때까지 있었어요~
이때까지. 무릎 냥이인지 알았죠.. ㅜㅜ
아깽이일 때. 그냥 웃는 상인가? 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웃고 있었던 거 같네요.ㅋㅋ
분명 입꼬리가 올라간 거 같아요. 눈도 휘었는데.
웃고 있었네ㅋㅋㅋ
요롷게 품에 안겨서도 많이 잠들었어요.
개냥이라고~ 엄청 좋아했는데.ㅋㅋ
지금은 불안정한 지
품에는 잘 안 안기네요 ㅜㅜ
임신 중일 때. 팔과 배에 살이 올라있을 때.
폭신폭신하니 좋은지
품 안에서 널브러져 있네요~
요즘 스트레스받는 거.
아침 기상시간이에요.
저혈압이라 원래 잘 못 일어나는데
수면시간이 계속 줄어 드니. 더 힘드네요
내일부터는 꼭 6시에 일어날 거예요 +ㅅ +!!!
다들 원하는 일 모두 이루시구,
스트레스받는 일들 아깽이들보며
스르륵 녹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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